스파크 TPMS 장착

By | 2019/06/21

TPMS, Tire-pressure monitoring system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를 관측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TPMS는 2013년 1월 1일부터 판매되는 차량에 장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관련글

하지만 전 2011년 8월에 차량을 구입하였기에 해당 시스템이 없습니다. 딱히 불편함이 없이 평소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보충하였기에 문제가 없다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쉽게 TPMS를 장착할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관련 제품을 판다고 하여 이를 구입하였습니다. 마침 연구실 내 다른 사람도 함께 구입하자는 얘기가 나와 총 3개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세관을 통과못했다는 답변을 판매자에게 받았습니다. 찾아보니 해당 제품은 무선통신을 하는데 1인 1개만 통과가 가능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3개를 주문했더니 아마 안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를 취소하여 환불 받은 후 다시 1개를 구입하였고 이를 오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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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봉투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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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뜯어 보니 나름 완충장치용 물품으로 쌓여있습니다. 참고로 물품을 뜯은 곳은 화암기숙사 내 식당이라 옆에 식판이 같이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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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물품들을 전부 펼쳐보았습니다. (+ 제 약까지…) 디스플레이가 달린 장치와 4개의 장치 그리고 나사와 케이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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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 수 있는 밸브에 기존 뚜껑을 제거한 후 먼저 노란색의 링을 넣습니다. 그 후 짝에 맞춰 디바이스를 장착한 후 동봉된 렌치로 노란색 링을 장치와 밀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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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면 장치에서 공기압을 확인한 후 이를 디스플레이가 있는 장치에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보니 온도까지 확인할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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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온 수치는 Bar입니다. 하지만 주로 보던 것은 Psi였기에 수치를 바꿔보았습니다. 보면 오른쪽 뒷바퀴가 조금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혼자 타고 다니는 차량이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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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학교에 도착하고 나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차가 달리면 공기압이 상승하기에 적당히 넣으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수치는 32 Psi로 차량에 기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수리센터에서 조금 더 넣어 높게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38까지 올라간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직 이 디스플레이를 어디에 둘 지 고민입니다. 차를 운전할 때 늘 봐야하는가 싶어 어디에 둘지 감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보드 위에 두었으나 고정은 하지 않았네요. 어딘가 둘 곳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현재 상황에 대한 블로그 글을 적어봅니다. 아직 예전 얘기가 산더미 같지만 언젠가는 다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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