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1 마카오 – 카몽이스 공원(Jardim de Luís de Camões)

By | 2020/01/09

마카오 박물관을 구경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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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성당으로 보이는 건물이 보였습니다. 안에 교황 패널이 있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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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돈이 별로 없기에 카드가 되는 곳을 찾았고 맥도날드를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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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드 결제는 안 된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홍콩 달러로 결제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렇게 마카오 통화인 파타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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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점심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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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옆에 오락실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게임인 Time crisis가 있어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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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곳은 카몽이스 공원(Jardim de Luís de Camões)입니다. 공원의 이름은 포르투칼의 시인인 루이스 드 카몽이스(Luís de Camões)를 기념하기 위해 지은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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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닥에 이렇게 Canto라는 이름과 함께 여러 그림이 있었습니다. canto를 검색해보니 노래를 부른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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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다보니 이렇게 바위 밑에 흉상을 둔 것이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보고 싶었으나 포르투칼어로 적혀진 것 같아 이해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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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나무, 바위 그리고 글이 새겨진 돌판까지 함께 있어 신기해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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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다보니 중국식 정자라 부를만한 건물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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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아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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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원을 걸어다니며 구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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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만난 동상 하나가 이상했습니다. 보자마자 갓을 쓴 조선 시대 사람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먼 마카오에서 갑자기 조선 사람 동상이 무척 신기하면서도 이색적이라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그러자 밑에 한글이 보여 읽어보니 김대건 신부 동상입니다. 국사 시간에 한국인 최초 카톨릭 사제라고 배웠는데 그의 동상을 여기 마카오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그는 마카오의 신학교를 유학하였다고 합니다.

한양에서 라틴어성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기초 신학공부를 마친 후에 김대건은 평신도 신학자정하상(바오로), 정하상과 함께 조선교회에서 활동한 이광렬(요한), 조선에서 중국 청나라로 귀국하는 유방제(파치피코)신부의 도움으로 1836년 12월 최양업(토마스), 최방제(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유학 중에 병으로 1837년 11월 26일에 선종) 등과 함께 조선을 떠났으며, 만주요동을 거쳐서 1837년 6월 7일 목적지인 마카오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피에르 모방 신부는 조선에서 비교적 가까운 북경신학교[4]나 중국인 신학교를 탐탁스럽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이 마카오까지 가서 유학을 하게 된 것이었다.[5]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8C%80%EA%B1%B4#%EC%8B%A0%ED%95%99%EC%83%9D_%EC%8B%9C%EC%A0%88

이에 대해 잘 몰랐기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고 그런 와중에 이를 발견하게되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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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공원 한 쪽에 공원을 설명한 설명판이 보였고 거기서 김대건 동상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글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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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별 생각없이 공원 다른 쪽으로 나왔는데 이번에 만난 것은 중국식 사원이었습니다. 매우 카톨릭스러운 것과 매우 중국스러운 것을 연속으로 계속 만나게 되니 그 격차가 무척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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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왜 찍혔는지 모르겠네요. 급하게 찍은 것 같은데 왼쪽에 사람도 놀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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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이렇게 기도를 하는 장소로 보이는 조그마한 향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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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만난 골목은 무어라 할까요. 참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런 골목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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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보니 우물로 보이는 곳과 그 한쪽에 기도를 올리는 곳으로 보이는 곳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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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다보니 미카엘 묘지(Cemitério de São Miguel Arcanjo)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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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다보니 광장이 보였습니다. 그 곳의 이름은 Praça do Tap Seac입니다. 여기 건물들도 화려하였는데 찾아보니 도서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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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다보니 또 다른 골목 끝에 이렇게 관음상으로 보이는 것들이 모여진 기도하는 곳이 보였습니다. 앞서 얘기한대로 여긴 카톨릭과 도교(로 추정)가 섞여진 그런 곳임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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