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태국 아유타야 – 방콕 및 한국 돌아가는 길

By | 2020/05/21

앞서 아유타야에서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기억이 모호하지만 자전거 반납을 17시 혹은 16시 30분에 해야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니 시간이 촉박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장소에서 구글 맵을 보면서 매우 빠르게 아유타야역에 있는 자전거를 빌렸던 장소로 향하였습니다. 제법 빠르게 달린 것 같았는데 그렇게 달리면서 보았던 풍경들이 제법 신선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을 지나가서일까요 제법 기억에 남으면서 다시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천천히 돌아다녔으면 합니다.

자전거 반납은 조금 늦었지만 (아마 5분 정도?) 다행히도 여러 얘기를 하지 않더군요. 대신 고맙다면서 작은 물병을 하나 주었습니다. 감사하다고 얘기하며 그 곳을 나왔는데 빨리 달리느라 물을 마시고 싶어 근처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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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물품을 보는데 무언가 익숙한 단어가 보이더군요. 한국 라면들?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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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다’라는 한국어가 적혀진 라면도 있었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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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렇게 아유타야역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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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콕역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8번 기차였고 18시 5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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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남아 역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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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입니다. 티켓에는 18시 6분에 기차가 도착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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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차가 오지 않아 전광판을 보니 시간이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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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번 플랫폼에서 기다렸는데 팻말에 도마뱀이 하나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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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기차가 도착하였습니다. 방콕으로 가는 기차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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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에서 전원 코드를 꼽을 수 있는 곳이 보였습니다. 옛날 무궁화호에서 노트북석이라고 문 앞에 앉아 노트북으로 작업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거기가 노트북석이라고 부른 이유는 저렇게 전원이 있어 노트북 충전을 하며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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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콕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은 아유타야를 갈 때와 비슷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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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바로 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공항에서 샤워를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걸어다녔더니 꾀죄죄하고 땀도 쩔어 있더군요. 그래서 샤워를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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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아마 면세점에서 부탁받은 것들을 구입하기 위해 찍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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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유타야를 돌아다닌 궤적을 Runkeeper로 남겼습니다. 나름 열심히 돌아다닌다고 돌아다녔으나 아쉽게도 완전히 다 보지는 못했네요. 특이한 것 하나만 얘기하자면 오른쪽 끝에 잠깐 동쪽으로 갔다가 서쪽으로 갔는데 그게 바로 다리를 타는 곳이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었기 때문입니다. 저기를 걸어서 갔다가 답이 없어서 돌아가 자전거를 빌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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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궤적을 Google Earth로 확인하였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궤적은 기차를 타고 온 궤적입니다. 3D로 보았는데 딱히 특별한 것은 없더군요.

이렇게 태국 아유타야를 당일치기로 구경하였습니다. 경주라고 불릴만큼 여러 사원들을 볼 수 있었고 그 곳을 자전거로 돌아다녔습니다. 앞서 얘기한대로 다시 한 번 가게 된다면 야시장 등을 가면서 좀 더 즐겨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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