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가량 지켜온 약속 – 십일조

By | 2020/09/19

어제 제 처음…은 아니고 두 번째 근로소득을 받았습니다. 학교로부터 말이죠. 금액이 적은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박사 과정 때 받은 것보다 많아 좋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월수익에 변동이 생겼고 그에 맞춰 제 기부금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약 15년 전의 일이네요.

그 때 한참 종교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십일조에 대해 누군가가 자신은 교회에 기부를 하는 행위라고 하였습니다. 십일조인지 헌금 그 자체인지는 기억이 모호하네요.

그렇지만 종교를 가지지 않은 저는 그에 대해 약간의 치기가 생겼고 더해서 기부왕이라 불리는 빌 게이츠에 대해서도 같은 치기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제 수입의 최소 10%를 기부하는데 쓰자고 마음 먹었지요.

해당 글

그 땐 그래도 지켜야지 하는 마음과 지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5년 가량이 지난 지금 그렇게 지키고 있는 것을 보니 나름 자랑스러우면서도 대견하다고도 느껴지네요.

그 결과들은 아래 글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nosyu.pe.kr/tag/%ec%83%9d%ec%9d%bc

그런 기부금은 대학원에 들어갔을 때와 박사 과정에 갔을 때 변화가 크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직장인이 되어서 다시 큰 변화가 생겼네요.

이런 변화와 하지만 그 안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기록하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