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7 ~ 20211103 미국 뉴욕

By | 2021/12/12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난리인 요즘, 학생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출장을 갔습니다. NYU의 Prof. Kyunghyun Cho께서 학생들에게 좋은 조언을 여러 해주셨고 그 프로그램의 마무리로 연구 발표를 NYU에 가서 하였기 때문입니다.

여기 글에서는 그런 출장 관련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이렇게 아침 일찍 미국 뉴욕 JFK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코로나 판데믹 전에는 큰 비행기로 하루 두 번 왕복하였다는데 지금은 조금 작은 비행기로 하루 한 번 가더군요.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먹는 것도 오랜만이었습니다.

JFK 공항은 참으로 한산하더군요. 국내선은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국제선은 참으로 썰렁했습니다. 입국할 때도 저희 비행기만 있어서 입국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후 체크인까지 근처를 구경하였습니다. 마침 맨하탄 남쪽이라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더군요. 호텔에서도 바다가 보여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뉴욕에 왔으니 그 날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었네요.

다음 날이 되어 NYU로 찾아가 거기에서 워크샵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연구실 사람들과 Kyunghyun Cho 교수님 연구실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연구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에 점심도 먹고 마지막에 저녁도 같이 먹었네요. 여러 얘기들을 나눌 수 있었고 연구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다보니 제 사진은 없군요 :)

그 다음으로는 뉴욕과 그 근처인 Princeton University에 Dr. Jinhyuk Lee, Rutgers University에 Prof. Karl Stratos, Stony Brook University에 Prof. Dongyoon Lee, Columbia University에 Yookoon Park 연구자들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에게 소개한다는 핑계로 함께 저도 그 분들을 만나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판데믹으로 인해 연구자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힘들었는데 그 점이 매우 좋더군요.

그러던 중 10월 30일이 같이 갔던 학생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의 생일 파티를 뉴욕의 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려면 그 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숙소 근처 차이나 타운에 무료로 검사를 하는 곳이 있어 그 곳을 찾아갔습니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가면 된다고 하여 찾아갔더니 접수하시던 분이 제 이름과 생일을 물으시더군요. 하지만 그 때 마침 그 날이 제 생일이었던지라 문득 ‘왜 갑자기 내 생일을 묻는걸까?’라며 한참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today’라고 답해서 ‘happy birthday’라는 인사를 그 분께 들을 수 있었네요. ㅎㅎ

이 날 저녁은 Kyunghyun Cho 교수님이 맛있는 저녁과 술을 사주셨습니다. 제가 워낙 많이 얻어 먹어서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뉴욕에서의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전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 그것으로 문제 없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죠.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여서 이렇게 여권 앞에 예방접종완료자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뉴욕 출장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해외 출장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백신도 접종하고 음성 판정도 여러 번 받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이후 저나 학생들도 확진이 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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