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권하신 글

By | 2006/07/26

며칠 전에 교수님께서 읽어보시라며 주신 글이 있습니다.

그 양이 제법 길 뿐만 아니라

다른 메일에 파묻혀서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메일 정리를 하면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순신 장군은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존경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리더십과 전투 능력에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하지만 아니군요.

철학을 보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걸 파악하지 못한게 부끄럽네요.


손자병법을 소개할 때 이런 말이 많이 붙습니다.

‘병법이지만, 지금 사회에서도 통하는 글이 많다.’

이순신 장군 역시 군인이었지만,

그의 철학은 지금 사회에서도 통할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자료를 찾기 힘드네요.

먼저 해당 글에서 추천하는 책을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해당 글 읽기

4 thoughts on “교수님이 권하신 글

  1. 파인

    늘 그래요. 우리나란 역사책 교과서는 고작 한권이구요.
    지리연구 역시 일제가 자원 수탈로 남긴걸 그래로 쓰고 있고..
    고쳐야 할 건 정말 많아요..
    옛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이, 계속 발전되고, 연구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꼬라지일리 없잖아요.
    폭탄제조기술만 해도 볓백년 선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뭐.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분들의 정신과 노력에 닿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화나구, 짜증나요.
    근데 정말 저기위에 링크에 써인 답글과 답변을 보면서 인상이 구겨지네요. 한심해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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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Syu

    이어지지 못한 만큼 좋은 건 다시 찾고 남의 좋은 것도 얻고..^^
    어떻게 보면 좋은 듯 하지만, 미루기에는 너무 늦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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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케키야상

    예전에 읽고갔는데 이제서야 덧글을 남기네요. 하하, 이순신 장군이라. 제 자신도 그닥 아는 게 없군요. 기껏해야 학익진…던가…?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또 있으리랴만, 정말 역사책만큼은 손이 잘 안가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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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Syu

    전 학익진도 모르죠.;;
    역사는 중학생 때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과생이 문과를 보면 이상하다는 눈초리와 말을 받아 떠났습니다.
    다시 귀환(?)하려고 해도 쉽게 잡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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