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테스트( 해럴드의 왕국 살리기 프로젝트 )‘라는게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해보았습니다.
발견가라..
하긴 대항해시대 할 때 발견가를 제일 좋아했죠.
특히 2에서는 ‘에르네스트 로페스’를 가장 좋아했죠.
(관련 글 보기)
그래서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좋아하는 것은 얼추 비슷하네요.
새로운 것. 좋아합니다.
하지만 옛 것을 중시여기죠.
왜냐?
새 것만 쫓아다니면 발전이 없을 듯 싶더군요.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마구 접하자.’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얘기였군요.
‘아직껏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간다’
좋죠.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보고 루피와 닮았다 한 테스트가 맞는지도 모르겠군요.
(해당 글은 못 찾았네요.
대신 만화책의 한 부분입니다.)
싫어하는 것을 한 번 봤습니다.
1. 똑같은 일의 반복
2. 일상 혹은 일과표 준수
3. 좁은 곳에 갇혀 있기
1번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
2번도 마찬가지인 듯… 하지만 지켜야죠.
3번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싫어하는 건 조금 웃기군요.
아무튼 글 끝에 나와 있는
이 그림을 통해 책 광고 확실하게 했으니 좋군요.;;
이걸 보면 날로 광고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식의 자신을 볼 수 있는 테스트라던가 사주등을
저처럼 블로그에 올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럼 자연적으로 광고가 되는 것이죠.
또, 블로그에 올려지니 그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도 볼 것이고,
생각외로 좋은 광고기법입니다.
블로그에 이런 테스트나 문답을 올리는 현상 혹은 블로거의 심리에 대해
논문 하나 써도 될 듯 싶습니다.^^
Pingback: myWizz Story..
아쉽게도 이 책 이후로 저렇게 광고하는 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해당 책이 별로 팔리지 않았나봅니다.^^
저 역시 해당 책에 대해 인식은 할 수 있었지만,
그것이 ‘책을 사고 싶다.’라고 옮겨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