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글이 신문에?

By | 2006/10/12

방금 블로그 덧글을 확인하다가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습니다.

제 글 중 하나를 신문기사로 하겠으니 허락해달라는 덧글이었습니다.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저의 하찮고 주절거리는 글을 신문에 싣겠다고 하니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해서 말입니다.

일단 거절은 했습니다.

원고료가 끌리긴 했지만,

(제 한 달 용돈의 3/5입니다;;)

그런 가벼운 글로 돈을 받는다는게 죄악일 듯 싶네요.

아..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앞에 놓여진 녹차 한 잔으로 마음을 추스려야겠습니다.

12 thoughts on “내 블로그 글이 신문에?

  1. NoSyu

    거절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이오공감이나 올블로그 추천글에도 못 올라간 제 블로그인데
    신문이라니…^^
    녹차 한 잔 다 먹고 나니 조금 마음이 가라앉네요.

    Reply
  2. Laputian

    허어.. 어떤면에서 너무 부럽습니다 (;;;;)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렇게 쉽게 언론에 이름이 나가는것도 좀 곤란한것 같네요.. :) 소신대로 하셨으면 다행이죠 뭐.

    Reply
  3. NoSyu

    /Laputian/
    솔직히 Laputian씨께서 적으시는 글들(지금 최근 포스트인 라면 리뷰 글)이
    신문에 게재될 만하지 제 글은 전혀 그렇지 않죠.
    저 스스로가 잘 알기에 거절했습니다.^^

    Reply
  4. 무탈리니

    아 오랜만에 들린다. 와아 근데 굉장한 일이네. 역시~

    Reply
  5. 방랑객

    와 멋져요 ! 근데 무슨 글인지 안밝히셔서 좀 궁금하네요a
    저같았으면 옳커니- 하고 덥썩 물었을텐데 -_-; .. 멋지십니다 정말;

    Reply
  6. NoSyu

    /무탈리니/
    와우~ 여기선 오랜만이네..ㄷㄷ ㅋ
    별명 바꿨네?ㅋㅋ
    굉장한 일인지는 잘..;;;

    Reply
  7. NoSyu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더라도 도전해서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다시는 이런 기회가 안 올수 있으니까요.

    기회라는건 인생에 있어 몇 번이 오는 것은 확실한가 봅니다.
    하지만 그 기회가 올 때 준비되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사람이 성공하느냐 아니냐가
    나누어지는 것이 사실인 듯 싶습니다.

    Reply
  8. NoSyu

    제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데 신문까지 올릴 필요는 없죠.^^;;

    Reply
  9. NoSyu

    /케키야상/
    알아보니 그냥 단순히 인터넷 세상 읽기 정도의 기사더군요.
    전 오히려 케키야상의 글솜씨가 부러울 뿐…

    Reply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