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Mania™씨로부터 받았습니다.
요즘 잘 안했는데, 갑자기 받게 되었네요.^^
1.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으음… 인상이 뭐였죠?
사람 얼굴의 생김새라..
본 적이 있어야죠..;;^^
다만, 인상이 안 좋으시데요.(증거자료);;
온라인상으로 느껴지는 것은
닉네임처럼 수학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저도 수학을 좋아하기에 좋습니다.^^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
뭐…. 평범하다?
얼굴 생김새는 평범하다고들 하더군요.
특이점으로는 오른쪽 뺨 한가운데 있는 점.
제 얼굴로 점치는 일은 없어서 패스..
사전에 나오는 세 번째 뜻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인상이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얘기하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 맺고 끊는게 확실한 녀석.
- 역시 넌 AB형이야.
- 이상한 녀석.
- 학자 타입.
이 정도 일까요??
잘 모르겠군요.^^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5개 말해주세요.
일단 인간성을 보죠.
사람의 본성이라…
모호하네요.
간단히 ‘어떤 사람’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되겠군요.
- 자신이 하는 일에 성실한 사람.
- 마음이 넓은 사람.
- 남을 웃게 할 수 있는 사람.
- 목표가 분명한 사람.
-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이 정도일까요??
이것도 모호하군요.
4.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 타입 5가지는?
질문이 3번과 비슷하군요.
(물론 답변은 다르지만…)
-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는 사람.
- 속이 좁은 사람.
- 목표가 흐지부지한 사람.
- 잘난척하는 사람.
-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인 듯 싶네요.
5.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은?
MathMania™ 씨는 모두가 자신에게 웃음을 지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반대로
어떤 사람을 바라보더라도 웃으면서 대할 수 있는
외면만이 아닌 내면도 함께 웃으면서 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거기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목표를 향해
성실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되고 싶은게 너무 많은 NoSyu…^^)
6. 자신을 신경쓰고 챙겨주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
있어주어 정말 고마워요.
7. 1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전 언제나 바톤을 부수는 사람이죠.^^
PS
생각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저 자신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듯….^^
하하하핫.. 15명에게의 바톤..[…];
음…6번은 동감요../ㅅ/
/파인/
15명은 너무 크더군요..^^
6번 공감에 감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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