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잠

By | 2006/11/23

제가 앉는 자리 앞 벽에는 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죠.

 

약 한 시간 전인 15시 45분에

저는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15시 55분이더군요.

그럼 그 사이에 타임머신을????

 

아닙니다.

그 사이에 저도 모르게 잔 것입니다.

분명 책을 읽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자고 일어나니 정말 개운하네요.

이런 잠은 고3 이후로 처음입니다.

아주 피곤할 때 저도 모르게 잠이 오죠.

그러고 오래 잔 듯해도 길어야 2~30분.

일어나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되죠.

 

요즘 기상시간을 5시로 앞당겼더니

몸이 적응을 못하나봅니다.

이것도 좋은 증상이죠.

이제 몸이 피곤해지니 조만간 적응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엘러건트 유니버스’는 강력한 수면제??^^

10 thoughts on “폭탄 잠

  1. 팔랑기테스

    그러고보니 종종있엇지요..분명 수업을 듣고있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보니 다음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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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루돌프

    저도 지난번에 7시쯤 일어나서..

    아.. 오늘은 시간이 좀 나겠군..
    아 피곤해…
    (머리를 한번 흔들고)
    헉! 왜 8시 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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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Syu

    /팔랑기테스/
    그런 경우도 있죠.^^
    수업시간은 정말 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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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Syu

    /루돌프/
    전 아침에 자서 일어나니 아침이라 폭탄잠인 줄 알았는데,
    다음 날이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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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riquet

    저는 평소에도 충분한 잠을 자는데도 오후만 되면 잠이 와요.
    잠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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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Syu

    /briquet/
    저도 그래서 밥 먹고 점심 시간에 잡니다.
    그런데 어제와 오늘은 못 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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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Syu

    /떠돌/
    잠이 그리운 것은 그만큼 열심히 사신다는 증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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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파인

    에에, 저도 금토 완전 12시까지 자구 하네요..
    그치만, 정말 나른하구..하암..’-‘;; 잠이 좋아요..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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