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블로그 1주년~

By | 2006/11/27

오늘이 이글루스 블로그를 개설한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2005년 11월 27일에 열었습니다.

그 때 저는 블로그라는 것이 잘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소리를 듣고

한 번 해보고자 관련 정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나온 것은

태터와 같은 설치형과

엠파스 같은 서비스 제공형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태터는 서비스 계정비를 지출해야 하고,

셋팅을 해야 해서 재미있겠지만 귀찮더군요.

블로그를 계속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초기 투자는 두려웠습니다.

따라서 서비스 제공을 찾게 되었으나

포탈에서 제공하는 것은 나만의 공간이라는 느낌도 들지 않고

포탈의 횡포가 있을 듯 싶어

블로그 서비스만 하는 곳 중 잘 나가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이글루스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1년 전에 문을 열었네요.

 

먼저 제 블로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간단히 만들어진 나만의 홈페이지라고 정의한다면,

아마 전 예전부터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유니텔에 마이홈 서비스(현재 포스트박스)가 그런 역할을 했으니까요.

현재 그 곳에 남아있는 자료 중 가장 오래된 것이 이것이네요.

1999년 11월 21일.

7년 전 자료네요.

그 때 한참 피파 99에 빠져 있었죠.^^

더 살펴보니 저도 펌을 열심히 했습니다.

제목 끝에 7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7개가 있다는 뜻이죠.

아마 제 기억으로는 저 자료를 게임샷에서

펌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약 5년 전 것이네요.

공소시효 끝났으려나..^^

 

아무튼 이렇게 하였으나 이건 유니텔 안에서만 쓸 수 있었죠.

그 다음에 만든 곳은 엠파스 블로그입니다.

첫 글이 2003년 12월 1일이네요.

해당 블로그는 엠파스를 이용하던 중

블로그라는 서비스가 개설되었다고 하더군요.

전 별 생각없었는데,

사전 단어를 담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블로그 = 유니텔 홈빌리지 + 사전

∴ 블로그 = 단어장

그래서 실제로 단어장으로 썼습니다.

그런데 단어장 치고는 너무 불편해서

다시 아날로그 방식으로 공책에 적었습니다.

그렇게 방황(?)을 하다가 이글루스에 정착하게 된 것이죠.

 

현재 관리 혹은 방문하고 있는 제 블로그는

이글루스(http://nosyu.pe.kr/)

네이버(http://blog.naver.com/dongdm)

티스토리(http://nosyu.tistory.com/)

입니다.

이 중 티스토리는 실험의 의미가 강해

관련 글 보기

별 다른 생각이 없지만,

네이버는 한 마디 하고 싶네요.

 

현재(2006년 11월 27일 9:10) 네이버와 이글루스의 방문자 수입니다.

 

자료 저장 및 방치 블로그인 네이버가

주 블로그인 이글루스보다 많은 것입니다.

최근 급격히 이글루스가 따라잡고 있지만,

1주년이 된 오늘도 다 따라잡지 못했네요.ㅜㅜ

그래서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해당 글에 적은 링크를 타고

이글루스 블로그로 오는 현상이죠.

주객이 전도된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이글루스만 집중적으로 살펴보죠.

이글루스의 제목은 ‘NoSyu의 주저리 주저리’입니다.

원래 한 단어라 띄어쓰기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강조하고자 일부러 띄어쓰기를 했습니다.

 

이글루스 스킨은 한지스킨으로

처음 정하고 나서 본문크기만 수정했을 뿐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색 키워드 순위글을 적을 때

한글에서 배경으로 한지스킨을 따서 쓰죠.

그러니 그림이 배경에 녹아든 느낌입니다.^^

 

카데고리별로 만든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in Life – 제 삶의 이야기죠. 진정한 주저리주저리.
  • in Thinking – 제 생각입니다. in Life하고 충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경험에 의해 나오는 생각은 in Life에 넣어야 할지 in Thinking에 넣어야 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 in Secret – 비밀이에요~
  • ——— – 처음에는 단순 경계선이었는데, 검색 키워드 순위를 분류해야 하는데 해당 글은 단순 백업용이라 카데고리에 이름을 내놓기가 우습더군요. 그래서 경계선 카데고리에 넣은 것입니다.
  • in Linux – 리눅스 사용자 모임에 속해 있으니 리눅스 관련 얘기를 적어야겠죠?^^
  • in Windows – 리눅스만 적으면 윈도우가 삐질 듯 싶어서..;;
  • in C – C 언어 관련입니다. 종종 적고 있습니다.
  • in VB – Visual Basic 관련입니다. 제가 두 번째로 만진 임플리멘테이션이라 애착이 가네요. (처음 만진 건 GW-Basic)
  • in ASM – Assembly 관련입니다. 블로그를 열 때 어셈을 배우고 있어 관련 내용을 적었으나 일단 C언어와 컴퓨터 공학을 공부한 후에 다시 접하자고 생각해서 공부를 보류하고 있어서 포스팅도 별로 없네요.
  • in RE – Reverse Engineering 관련이라고 열었으나 이것도 어셈이 안되니 잘 안되네요.^^
  • ——— – 이것도 단순 경계선이었으나 황당한 꿈을 꾸고나서부터는 해몽(?)을 부탁하고자 글을 적기 시작했고, in Life에 넣을까 하다가 숫자가 붙기 시작하면서부터 넣기 시작했습니다.
  • in Math – 수학 관련입니다. 수학 재미있죠.^^
  • in Game – 예전에 용의기사2 홈페이지를 만들고 남은 자료를 올리고자 만든 곳입니다.
  • in Book – 100권 돌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죠. 해당 카데고리 덕분에 제대로 된 독후감은 아니더라도 책에서 중요한 것은 뽑아서 기록하고 있어 나중에 해당 책을 다시 보지 않아도 생각이 떠오르니 정말 좋습니다.
  • in Lesson – 제가 대학교 때 배운 것을 적을 것입니다. 일단 1학년만 다녔고 시간이 조금 지난 상태라 별로 적지 않았지만, 복학 후 열심히 적어볼까 합니다.^^
  • in Apothegm – 책이나 인터넷에서 좋은 글귀를 가져온 것입니다.

다 적고 나니 분류가 너무 이상한 듯..^^ 

 

이제 제 블로그 통계를 보죠.

571개의 글 중 날짜상 가장 먼저 적은 글은

Intel의 위력인가..OTL..‘입니다.

2005년 9월 16일에 적었다고 나와있죠.

이건 제가 포스트박스에 적은 것을 옮겨 담은 것입니다.

이글루스에 처음 적은 글은 바로 이것이네요.

왜 안되는 거지?

다른 분들은 블로그를 처음 열었을 때

어떤 글을 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어셈입니다.;;

(그러고보니 날짜상 빠른 것도 어셈이네요.;;)

 

2,613개의 덧글 중 가장 처음 것은 이것이네요.

네.. 제가 적었습니다.ㅜㅜ

처음에 너무 외로웠어요.ㅜㅜ

그 뒤에 적어주신 mark씨 정말 고맙습니다.ㅜㅜ

 

29개의 트랙백 중 처음 것이 이것입니다.

이건 제가 밸리를 돌아다니다가

어떤 분이 새롭게 블로그를 여셨는데,

링크하시는 법을 모르시기에 간단히 적었습니다.

그러자 트랙백을 걸어주셨더군요.^^

 

지금까지 적은 글에서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글은

아마도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싸이월드 비번을 뚫었다고라?

관련글 하나에 덧글 33개를 기록한 글이죠.

하루에 727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싸이월드’, ‘노현정’, ‘해킹’, ‘비밀번호’ 키워드가 보입니다.

 

또 다른 글은 아마도 이것이 아닐지….

그럼 그 입술을 막아 주지

덧글 19개에 NoSyu를 순식간에 XX로 만든 글.

몇 번 말하지만 전 아닙니다!!!

 

적고 싶은 것은 많았으나 이만 적어야겠네요.

너무 많이 적으면 나중에 읽기 사납잖아요.^^

마지막으로 1년 동안 써온 유저로서

이글루스에 바라는 점을 적겠습니다.

 

  • 태그(Tag)를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스크립트 태그(<script></script>)의 사용허가로 구글 분석 같은 것을 써보고 싶습니다.
  • 다음에서 ‘애드클릭스‘라는 것을 합니다. 이글루스도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 태터는 태터끼리 덧글 알리미가 있어 편하더군요. 이글루스도 같이 연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 (또..) 태터에서는 덧글을 답글 형식으로 합니다. 이것도 지원 부탁.
  • (또..) 태터에서는 방명록이 있던데 무조건적인 방명록이 아닌 끄고 켤 수 있는 방명록을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많이 적으면

‘무료 사용자 + 마이너 블로거 주제에..’

라는 소리 나올 듯 해서 이만 적겠습니다.^^

 

아무튼 2주년 기념 글도 적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슨 협박 같은 느낌..;;)

12 thoughts on “이글루스 블로그 1주년~

  1. foxer

    1년이라니…전 아직 꿈도 못꿀 수준이시군요;;
    암튼 축하드려요^^

    Reply
  2. briquet

    블로그 1주년 축하합니다 ^^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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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루돌프

    아앗.. 축하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1주년이 좀 지났군요;;;

    저는 처음부터 테터로..ㅋ
    베타시절부터 써왔죠…

    Reply
  4. NoSyu

    /foxer/
    반갑습니다.^^
    1년은 금방 지나가니 그리 어려운게 아니죠.^^
    축하 고맙습니다.

    Reply
  5. NoSyu

    /briquet/
    축하 고맙습니다.^^
    briquet씨도 계속 놀러와주시길..
    (저도 놀러갈게요.^^)

    Reply
  6. NoSyu

    /루돌프/
    축하 고맙습니다.
    태터 골수팬이시겠네요.^^
    저도 태터 베타 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블로그는 머나먼 나라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네요.^^
    계속 같이 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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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Laputian

    이글루스 블로그 1주년 축하드려요 ^^ 저는 태터블로그를 딱 3월 1일에 열었지요. 전에는 엠파스를 했었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저는 12월 31일날 한해 정리 포스팅이나 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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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Syu

    /Laputian/
    축하 고맙습니다.
    3월 1일이라.. 기념적인 날이라 외우기 싶네요.
    전 별 생각없이 잠깐 하다가 끝날 줄 알았거든요.^^
    네.. Laputian씨도 일본에서의 좋은 블로깅 부탁드립니다.
    자막은 제가 애니를 보지 않아 이용하지 않고 있지만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저도 그런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하는 한탄만 하네요.
    12월 31일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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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달팽이

    안녕하세요- 이글루스 이제 시작하는데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ㄳㄳ

    Reply
  10. NoSyu

    /달팽이/
    반갑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도움이 되었다니 저 역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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