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과 올블로그의 답변, 그리고 파란의 거짓말과 변명

By | 2007/01/05

예전에 파란 블로그 스페이스 때문에 생긴 궁금증 때문에

(관련 글 보기)

각 메타 사이트들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곳 중 오픈블로그와 올블로그에 문의를 했는데,

오픈블로그의 답변은 금방 받았지만,

(관련 글 보기)

올블로그는 오지 않더군요.

그 사이에 파란 블로그 스페이스에 수집거부 신청을 하여

답변을 받았습니다.

24일에 물어 29일에 받았으니

조금 늦기는 늦군요.^^

일단 수집 거부를 하였고,

리퍼러를 봐도 오는 분이 없으시더군요.

(물론 제가 마이너라 없지만..ㅜㅜ)

 

그러나 올블로그 답변은 그 이후에도 오지 않아서

‘씹혔나보다.’라 생각하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올블로그에서 답변이 왔더군요.

밑에 전화번호는 휴대폰 번호라 지웠습니다.

답변에 의하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군요.

이게 무슨 말인지 순간 헷갈리더군요.

‘그럼 파란 블로그 스페이스와 같다는 말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아이디, 비밀번호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겠더군요.

실제로 이글루스에서 올블로그에 가입시 필요한 것은

이메일 주소뿐입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필요없는것이죠.

이건 블로그 스페이스와 다른 점입니다.

본인 확인 및 최소한의 허락은 받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밑에 답변은 조금 황당하더군요.

저는 위의 글에서 ‘오픈블로그’를 ‘올블로그’로만 바꿔서 물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닌

올블로그 광고를 본 듯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왕 생각난김에 블로그 스페이스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수집된 것이 지워지지 않았군요.;;

하아…

거기다 새로운 글도 검색되네요.

답변을 자세히 읽어보니 이런 글이 있습니다.

  • 그러나, 회원님이 RSS를 공개로 해놓은 경우, 이웃등록으로 되어 있는 블로거를 통해 수집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삭제처리 된 다음날 부터 또 수집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희도 이 부분은 고심중에 있으며, 곧 개선될 예정입니다.

‘곧 =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른다 = 변화가 없어도 문제없다’인건

세상 어디를 가도 통하는 말이죠.

 

삭제한다는 거짓말에

파란 블로거를 앞서워 변명까지…..

파란 블로그 스페이스를 보면 정치인 누군가가 생각나는군요.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였는데,

정작 대선이 되자 나오더군요.

그래서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전에 나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겁니까?’

‘국민이 원해서 나왔다.’

하긴 그 사람 자신도 국민이죠.

그 밑에 부하들도 국민이 될 수 있고…

파란도 똑같지 않은가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무한도전이 아니라

파란에서 정치인이 나와야겠군요.;;

 

또한, 이글루스에서는 스크립트 태그 지원을 못하겠다하고,

또 수집 거부를 이글루스 차원에서 못하겠다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6 thoughts on “파란과 올블로그의 답변, 그리고 파란의 거짓말과 변명

  1. 여름날

    안녕하세요.
    제가 메일을 이상하게 써서 의미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먼저 사과드립니다.

    올블로그에 회원가입이 있는 이유는 블로그를 통해 수집된 테이터의 저작권및 관리 등의 내용이 이용약관에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약관입니다.)
    제 14 조 (수집된 데이터의 관리)
    1. 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사전통지 없이 수집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일 경우
    – 범죄와 결부된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내용일 경우
    – 기타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2. 회원은 수집된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언제든 수집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수집거부 방법은 회사의 운영 정책 및 안내에 따릅니다.
    3. 회원은 수집된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언제든 삭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삭제 요청 방법은 운영 정책 및 안내에 따릅니다.

    제 15조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
    1. 회원이 수집을 허가한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은 게시한 회원에게 있으며, 회사는 해당 데이터를 위한 링크 정보의 생성 및 검색을 위하여 서버에 데이터에 대한 일정 크기의 사본을 저장합니다.
    2. 회원은 회사에서 수집하여 저장하고 있는 자신의 일부 또는 전체 데이터에 대한 삭제를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를 적극 수용하여야 합니다. 삭제 요청 방법은 운영 정책 및 안내에 따릅니다.
    3. 회사는 회원의 데이터에 대한 이용권, 서비스상의 게재권 등을 갖습니다. 다만, 이들을 데이터만을 이용하여 출판, 판매 등의 방법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데이터의 회원에게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4. 회사는 등록된 회원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에 대해 제 14조 각 호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전통지 없이 수집된 데이터 사본을 영구 파기할 수 있습니다.
    5. 회원이 회사에게 데이타에 대한 삭제를 요청시, 기술적인 문제가 없는 한 일주일 이전에 데이타를 영구 파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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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두리뭉

    쓰읍, 어쩔수 없지요. 파란에 진실을 요구해봐야 ‘그쪽에서 싫어하는 건 알겠지만 우리도 우리 사정이 있어서 언제 처리해줄 수 있을지는모르겠다.’ 이상의 답변이 나올 수 있는 게 아닐테니까요. 하여간 대기업이란; 제 리퍼러에는 파란 쪽에서 들어온게 없는 걸 보면 수집이 안되나 봅니다. 아님 너무 마이너 해서 아무도 안도던지. 그런데 수집 거부 스크립트 같은 게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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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Syu

    /비공개/
    반갑습니다.
    15조 1항에 ‘회원이 수집을 허락한 데이터’라는 문구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군요.
    해당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고,
    회사는 가입을 통해 이용권, 게재권등을 갖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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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Syu

    /두리뭉/
    기업은 제5의 권력이잖아요.^^;;;-_-;;
    태터를 쓰시는 분은 스크립트 태그를 쓰시면 iframe으로 싸여진 것을 막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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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Syu

    /정호씨ㅡ_-)b/
    아.. 정호씨 블로그에 있었지요.^^
    근데 이글루스는 스크립트 태그가 지원이 안되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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