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깎을때마다 움찔움찔

By | 2007/01/26

어제 들어온 리퍼러를 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무서움이 많습니다.

시체를 봐도 무섭고,

(관련 글 보기)

밤에 공포물은 못 보고,

날카로운 칼을 보면 기절할만큼 어지럽습니다.

이처럼 여러 예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크게 느끼는 장소는 바로

미용실이나 이발소입니다.

 

자리에 앉아 안경을 벗고 망토(?)를 둘러맨 상태가 되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움직일 수 없으니

청각이 발달합니다.

이 때 미용사가 뒤에서 어떤 소리를 내죠.

바로 위와 같은 바리깡을 켜는 소리입니다.

이 때 저는 거의 8~90%정도 움찔거립니다.

켜는 소리뿐만 아니라 바리깡이 머리 뒤에 닿으면

역시 7~80%정도 움찔거립니다.

 

바리깡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가위 소리가 날 때도 움찔거리지요.

 

왜 움찔거리는지,

저만 그런건지 잘 몰라 검색해보았습니다.

먼저 지식인입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군요.

그러나 답변이 좋은게 없습니다.

성감대군요.;;;;

 

이 분은 평소 생활에도 움찔거리는 조금 심한 경우군요.

 

이 분도 떠시는군요.

그리고 역시 성감대 얘기를 하시네요.

 

이 분은 오르가즘까지 느끼셨다는군요.;;

 

그렇다면 머리가 제 성감대라는 말인가요?

성감대에 대해 알아보죠.

성감대 – 네이버 백과사전

흐음.. 성적 흥분이라…

전 성적 흥분이 아니라

뒤에서 저를 공격할 것 같은 그런 공포였습니다만….

마치 칼을 들고 제 목을 자르려는 느낌이라 할까요?

그걸 성적 흥분이라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지만,

그래도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안심이 되네요.^^

 

참조

http://kin.naver.com/

http://www.barykkang.com

http://duser.doctorkorea.com/

http://heygom.com

http://doublej.egloos.com

http://100.naver.com

16 thoughts on “머리 깎을때마다 움찔움찔

  1. Mizar

    뒤에서 사각사각 가위 소리나면 무섭긴합니다..
    실제로 가끔 가위로 귀나 볼에 상처가 났다는 사람들도 있고..
    가끔 피보는 분들도 있다는 괴담이 심심찮게 들리니..;

    그리고 원래 간지럼을 잘 느끼는 곳이 성감대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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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랑객

    저도 한때 그랬었어요 그래서 미용실 가는걸 디게 꺼려했었죠-_-; 정말 갑자기 그러면 괜히 민망해져서.. 근데 언젠가부터 안그러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건그렇고 성감대 대박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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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Syu

    /Mizar/
    그러고보니 전에 미용사 장인인가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질문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반 이상이 손님의 귀를 잘라본 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명장이라도 클 때는 실수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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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Syu

    /또치군/
    지금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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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탈길

    보통 뒷 목의 성감대는 여성쪽 아닌가요.ㅋㅋ 어찌되었건, 앞으로 친구 목 만지는 것을 주의해야 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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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Syu

    /비탈길/
    여자였군요.ㅋㅋ(OTL..)
    목은 온몸의 협로(?)이니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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