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미적분

By | 2007/02/08

도서관에서 읽을만한 책을 찾다고 한 번 잡은 책입니다.

아주 쉽게 배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나오는 내용은 이미 제가 배운 것이기 때문이죠.^^

 

이 책의 장점으로는

이야기를 하면서 미적분의 원리에 접근하기에

마치 선생과 제자의 대화를 보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미적분 참고서로 활용하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하는데 최고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권장하는 대상으로

대학교 1학년 이공계생으로 생각합니다.

(문과생 중 경영학도들은 미적분과 선형대수학을 배운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 이공계생이라면

미적분학을 배울 것입니다.

그 때 배우는 내용과 겹치는 것이 많으며,

고등학교 때 배웠던 내용을 다시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단점으로는 먼저 가격입니다.

정가 27,000원인데, 이 정도면 왠만한 교재 하나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구입보다는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필요한 내용을 복사하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이 책은 일반 교양서가 아니라

누드 교과서와 같은 참고서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으로 미적분을 공부하겠다거나

교양서 읽듯이 쉽게 읽혀질 것이다라는 생각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참조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미적분

9 thoughts on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미적분

  1. NoSyu

    /팔랑기테스/
    이번에 수험 들어가시죠?
    그런데 이 책은 수험에는 그리 큰 도움이 못 될듯 싶어요.
    면접에서 미적분에 대해 설명하는 문제가 나올 때는 최고의 도움이 되겠지만,
    수능에서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어요.
    이번 수능에 힘내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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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riquet

    저렇게 쉽다는 단어가 들어간 책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한 번 보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이럴땐 도서관에서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nosyu님이 정말 부럽군요.

    Reply
  3. NoSyu

    /briquet/
    어쩌면 쉬운 것은 이미 쉽기에 굳이 쉽다는 표현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도서관에 책이 많으면서도 제대로 읽지 않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Reply
  4. damnfate

    크~ 저 책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그닥 어렵지 않은 수준이고요.
    제가 판단했을 때 수학에 흥미가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 가리라 싶습니다.
    (게다가 책 중간중간에 다 설명이 나와있으니… limit의 정의만 간단히 알아준다면 금상첨화겠죠?)

    Reply
  5. NoSyu

    /damnfate/
    반갑습니다.
    해당 책을 재미있게 읽으셨군요.^^
    저도 나름 신선했지만, 아쉽게도 해당 책을 좋아하지는 못했습니다.OTL…..
    적응이 힘들다고 할까요??;;^^

    네.. 해당 내용을 교과과정에 살펴보면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양과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머리 좋은 중학생부터
    일반 대학생까지 두루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중학생은 예습의 개념, 대학생은 복습의 개념인지라
    대학생들에게 더욱 권한 것입니다.^^

    Reply
  6. Pingback: 도서가격비교 와비

  7. park6876

    중2인 여학생입니다,
    수학 방학숙제로 수학 독후감을 쓰려다가 수학관련도서를 봤는데 어떤 분이 초6~중3까지 추천한다는 책이 이 책이어서 사려고 조사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닥 수학에 관심도 없고 점수도 높지 않아요.
    제가 저런 책을 읽으면 이해가 가긴 할까요?T^T

    Reply
    1. NoSyu

      반갑습니다.
      중2의 수학과정이 어떠한지 잘 모르는터라 park6876님의 수학 능력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 책은 예습의 의미보다는
      복습 혹은 미적분을 배울 때 참고도서로 활용한다면 매우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미리 보고서 어느 정도 이해한 뒤 고등학교 때 배울 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요즘은 중학교 때 정석을 땐다고 하니… 제가 생각하는 중학생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수학 독후감을 숙제로 하신다면 도서관 이용을 권장합니다.
      근처의 동네 도서관에 가셔서 청구기호 400~410번대에 있는 책을 살펴보세요.
      400은 과학 전체적인 얘기이지만 교양도서가 많이 분포되어있고,
      410은 수학 도서를 모아놓은 청구기호입니다.
      따라서 도서관에 가셔서 여러 책을 살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책을 하나 둘 정도 선택해보세요.
      그럼 좀 더 쉽게 독후감 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사서분에게 중학생 권장도서 목록을 요청해보세요.
      어린이실이 운영되는 도서관의 경우 해당 목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읽은 수학 도서가 ‘재미있는 수학여행’과 ‘교실 밖 수학여행’으로 기억합니다.
      그 책이 아직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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